
피임약….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어두운 진실
소위 pill 이라고 지칭하는 피임약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처방약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전세계 1억명 이상의 여성이 피임약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피임약은 여성을 원하지
류원장님은 10년 이상 매주 교민 신문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전통 의학과 서양 의학의 장점을 겸비한 통합의학을 추구하며 유전자 의학의 시대에 조명받고 있는 섭생과 양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소위 pill 이라고 지칭하는 피임약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처방약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전세계 1억명 이상의 여성이 피임약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피임약은 여성을 원하지
10월 5일 발표된 올해의 생리의학 분야의 노벨상은 천연물에서 기원한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과 아버멕틴(avermectin)의 발견에 대한 공로로 중국의 투유유 여사, 아일랜드의 윌리암 캠벨 그리고 일본의 사토시
이제 정상 체중과 몸매, 그리고 호르몬 균형과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지방 섭취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지방 섭취에 대한 그간의 근거 없는 두려움이 조심스럽게 해소되기 시작하여 고무적입니다
완전 범죄 갱년기의 정씨 부인은 지난 20년간 증오해온 남편을 대상으로 완전 범죄를 모의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남편에게 풍부한 콜레스테롤의 계란 3개 버터 범벅 스크램블에 기름진 베이컨을
매주 리싸이클 박스들이 출현하는 아침, 집집마다 일주일간 수북히 모아 놓은 술병들을 보면서 동네 주민들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음주를 즐기고 알콜 중독자도
미국을 방문하면 일반인들의 어마 어마한 신체 사이즈에 놀라고 이제 정상 체중인 자들이 소수 집단이 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아이들로부터 노인들까지 전 연령에 비만과 연관된
Mr. Banting 19세기 중반 런던에 상류층 대상 장의사로 성공한 William Banting 이라고 부유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165cm키에 1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의 소유자였던 60대의 Banting은 ‘신발끈도 제대로 묶을
칼로리 결핍으로 살을 뺄 수 있을 것인가 1500 칼로리 먹고 운동 격하게 해서 2000 칼로리를 활활 태워버리면 마이너스 500 칼로리의 결핍(calorie deficit)이 생기니, 일주일에 마이너스
‘곧 결혼하는데, 제가 골라 놓은 웨딩드레스에 들어가야 하니 10kg 급속 감량, 잘 부탁드립니다. 머리칼은 빠지면 절대로 아니 되고 풍성하게 해주셔야 해요.’ ‘다음달 한국 가야 하는데
올해는 이미 한여름에 진입하였음에도 꽃가루 알러지, 헤이피버(Hay fever)가 기승입니다. 저희 의원에서는 코 풀고 피부 긁고 기침 재채기하고 눈물 흘리는 분들을 매일 맞이하고 있습니다. 헤이피버는 비타민
이번 한국에서의 메르스 (MERS- CoV) 충격이 엄청난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각의 데이터를 보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듯 보여 다행입니다. 그간 트위터에서 팔로우하던Laurie Garrett (@Laurie_Garrett)
요즘 영국 미디어에 비춰지는 한국의 모습을 보면 뭔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듭니다. 4주째 한국에서 메르스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점점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가 늘고 있는데 무더위에 방역복을
Dr Ryu 런던한의원은 윔블던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건물 주차장 이용 (한시간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