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칼럼

류원장님은 10년 이상 매주 교민 신문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전통 의학과 서양 의학의 장점을 겸비한 통합의학을 추구하며 유전자 의학의 시대에 조명받고 있는 섭생과 양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한의원을 방문하는 30대, 40대 초반 여성들이 ‘갱년기’ 혹은 ‘폐경 이행기’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대, 40대 초반 현대 여성들은 사회에서 왕성하게 일하고 성취하고

시중에 저탄수화물 식이와 간헐적 단식이 전세계적인 유행입니다. 본격적인 유행을 탄지 이제 10년 이상되어 이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인 결과r가 도출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론대로만

통계를 보면 갑상선 약 신지로이드가 처방약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갑상선 기능 저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며 요즘 갑상선 암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 식이 섬유소가 너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먹어줘야 한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도 같이 먹어줘야 한다, 저항성 전분 (resistance starch)를 먹어주면 더 좋다 말이 많습니다.

예로부터 비옥한 자연 환경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묘사했듯이 소가 풀을 뜯고 양질의 유제품을 만들 수 있고 꿀벌이 찾아오는 자연은 사람을 자양하는 비옥한 환경입니다. 유럽이나

영국 남동부의 평균 수명은 이미 90세 이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회 생활을 시작할 때 부터 연금을 따로 붓고 복리의 마법 compound 효과를 누리는데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라는

밤에 잠이 안온다는 사람들, 만성 수면 부족, 불면증인 분들이 많은데 각종 질병, 특히 암, 갱년기, 노화 현상을 극심하게 격고 있는 분들에게선 더욱 뚜렷하게 보입니다. 많은

Dr Ryu 클리닉의 DUTCH 호르몬 검사 올해 11월 중에만 저희 한의원 치료를 받고 4명의 아이가 탄생하여 경사 분위기이며 저도 자축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빠른 순산을 촉진하는

방금 근육이 홀랑 빠지고 올챙이처럼 배가 불룩하게 나오신 중년 신사 분과 상담하고 이 글을 씁니다. 요즘 30대 중반, 40대 초에 골다공증, 골감소증 진단을 받아오신 한국

환자 A: 평소 배가 잘 아프고 가스 차고 설사를 자주 합니다. 장이 이상한 것 같아요. 의사 A: 네, 과민성 장염입니다. 환자 A: 아, 제가 과민성

운동이라함은 자고로 인체를 조화롭게 골고루 발전시켜야 마땅한 법, 적어도 일곱가지면에서 신체를 발달하여야 하는데 Power – Strength – Coordination – Balance – Speed – Agility –

갱년기라고, 폐경되었다고 여성성이 없어진다, 급노화한다고 슬퍼하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도 학습된 것으로 그 관점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현대의학은 폐경 현상을 질병으로 진단, 합성호르몬을 처방할 수

런던에서 만나는 한의학 명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