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러스의 습격
작년 에볼라 바이러스로 아프리카의 이미 가난한 나라가 철저히 초토화 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고 혹시나 유럽에 상륙하는 것이 아닌가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1만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어느새
류원장님은 10년 이상 매주 교민 신문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전통 의학과 서양 의학의 장점을 겸비한 통합의학을 추구하며 유전자 의학의 시대에 조명받고 있는 섭생과 양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작년 에볼라 바이러스로 아프리카의 이미 가난한 나라가 철저히 초토화 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고 혹시나 유럽에 상륙하는 것이 아닌가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1만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어느새
친구가 오랜만에 한국에 다녀왔는데 무거운 냄비 셋트 한 박스를 업고 오느라 막상 필요한 것은 가져오지 못했다고 아쉬워합니다. 아니 왠 냄비 셋트? 냄비가 집에 종류 별로
이라크 전쟁이 준 교훈 미군의 침공으로 시작된 이라크 전쟁은 생각보다 이라크가 쉽게 함락되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야간전에 유리한 미국의 테크놀로지 덕분에 승전할 수 있었다고
요즘 한국에서 백수오 그리고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소동으로 굉장히 시끄러운데 오늘은 말 나온 김에 진짜 원조, 하수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옛날
오늘 소개하는 수퍼푸드는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요즘은 남미에서 대량 수입하는 바람에 영국 슈퍼마켓에서 일년 내내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로마 시대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아스파라거스를 구하기 위해
당분으로 뇌가 돌아간다? 기초 생물학 시간에 뇌는 당분을 연료로 사용한다고 배우는데 이것만큼 오해를 부르고 두뇌를 좀먹는 반쪽 짜리 상식도 없습니다. 적혈구만이 신체에서 유일하게 당분만을 연료로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농경 구석기 시대의 수렵 채집인들이 자신의 식량을 찾는 방식에 의존했다면 1만여전 전 농경인들은 그 식량을 스스로 창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농업 문명으로의 이행은
복부비만 시중에 혈액 검사며 여러 가지 최첨단 검진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알려주는 수치로서 허리 둘레 사이즈를 들 수
시중의 상식 중 현재 도출되고 있는 새로운 지식들과 가장 큰 간격이 있는 분야가 식이, 그 중에서도 ‘지방 (FAT)’에 대한 인식입니다. 지난 수 십 년간 하도 미디어에 세뇌를 받아서 지방을 안먹는 것, 가능하면 저지방을 선택하는
겨우내 저주 받은 날씨의 연속이었다가 드디어 영국에도 해가 나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동계 훈련에 임하셨던 분들도 계시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많은 분들이 슬슬 몸 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북한군도 무서워한다는 중2병, 미친 호르몬, 질풍 노도의 시기 등 사춘기를 지칭하는 여러 가지 말이 있습니다. 골치 아픈 사춘기의 문제는 작금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익스피어도 로미오와 당시 만 13세의 미성년자였던 줄리엣의 비극을 기술하였고
식물은 가까이 하고 감상하기에 기쁠 뿐 아니라 태양 광선을 재료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화학 물질을 합성해내는 효율적인 생화학 공장입니다. 식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신비로운 효능은 동서고금을
Dr Ryu 런던한의원은 윔블던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건물 주차장 이용 (한시간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