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류와 함께 진화하였다
코카콜라, 네슬레, 켈로그 같은 거대 가공 식품 회사가 정부의 공식 식품 가이드라인에 깊숙한 영향을 끼치며 식품 회사들이 영양사들을 스폰서하는 시대입니다. 이는 화이자같은 거대 제약 회사(big
류원장님은 10년 이상 매주 교민 신문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전통 의학과 서양 의학의 장점을 겸비한 통합의학을 추구하며 유전자 의학의 시대에 조명받고 있는 섭생과 양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코카콜라, 네슬레, 켈로그 같은 거대 가공 식품 회사가 정부의 공식 식품 가이드라인에 깊숙한 영향을 끼치며 식품 회사들이 영양사들을 스폰서하는 시대입니다. 이는 화이자같은 거대 제약 회사(big
지난 2주간 남, 녀의 대표적인 호르몬 에스트로젠과 테스토스테론 감소 현상에 대하여 글을 썼습니다. 젊고 팔팔할 때는 잘 모르겠지만 노화하기 시작하면서, 질병이 하나둘 발생하면서 호르몬 건강이
한의원을 설립한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한인들 대상으로는 피곤에 지친 중년 남성, 갱년기 여성들, 그리고 현지인을 대상으로는 불임, 난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역시나 정력 떨어진 남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저희 병원에서 가장 많이 보는 환자군이 한창 갱년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입니다. 한창 틴에이져들을 돌보거나 혹은 사회 생활에서 오는 책임감으로 자신을 잘 챙기지 못하다가 신체가 예전처럼
일요일 아침, 웨이브리지에서 P 여사가 차를 몰고 우리집까지 저를 픽업하러 왔습니다. 북런던에 있는 페르시아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페르시아 음식은 터키, 레바논 음식과 함께 제가
한약은 중국, 일본, 일본을 거치고 북으로는 시베리아에서 남으로는 베트남까지 아시아 대륙 전역에서 수십 세대를 거쳐, 수억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생체 실험 2000년의 결과입니다. 현대인들이 아무리 과학자라고
10월 초, Annals of Internal Medicine 이라는 묵직한 내과 저널에 그야 말로 영양학계를 들쑤셔놓은 리뷰 논문이 한편 실렸습니다. ‘붉은 고기 섭취량과 심혈관 대사 질환 그리고
요즘 그야말로 채식 열풍입니다. 수퍼마켓에 가면 채식인들을 위한 가짜 고기, 가짜 치즈, 가짜 우유를 비롯, 각종 가짜 식품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 식품들은
채식, 비건식, 식물성 식단이 요즘 한창 유행입니다. 신문, 방송, 인터넷 모든 매체 모두 동원해서 너나 나나 식물성 식단을 선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는 전통적으로 종교적
개인적으로 영국에 사는 기쁨 중의 하나는 아프리카 대륙이 가깝다는 점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끊임없는 초원, 사막, 그리고 붉은 빛의 토양은 인류가 태생된 오래되고 원초적인 감정을
최신 생물학 연구 분야를 팔로우하다 보면 부쩍 일주기 리듬 (circadian rhythm)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2017년 노벨 생리 의학상이 수여된 분야이기도 할 만큼 생물학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분야로서 상아탑 속 학문적인 차원에서만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들의 건강 유지 면에서 대단히 실용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필자는 한의사로서 지난 20년 이상 영양 생화학(nutritional biochemistry), 임상 영양학(clinical nutrition)의 최신 연구를 팔로우 해왔으며 한방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영양, 식이 요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Dr Ryu 런던한의원은 윔블던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건물 주차장 이용 (한시간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