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서 동물로의 진화는 ‘움직임’에 있습니다.
움직일 수 있도록 두뇌와 신경계가 첨예하게 진화해 왔으며 움직임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겉으로의 움직임은 ‘동작’으로 나타나며 내면으로의 움직임은 ‘사유’ 작용입니다.
인체의 어느 부위도 정체되어 있지 않으며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물질의 흐름 속에서 역동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질병의 시작이며
신체의 상태는 움직임의 패턴에서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움직이기 싫어하는 것은 이미 병리적인 상태에 접어든 것입니다
올바른 움직임은 신체와 정신을 자양하며 건강을 도모합니다.
운동은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반복적이며 두뇌를 자극하지 못하는 지루한 행위가 되어서는 안되며
더구나 살을 빼기 위한 수단으로는 부적절합니다.
신체의 지능을 높이는 의미있는 움직임이어야 합니다.
신체가 경직되면 정신이 경직됩니다. 자신의 몸에 갖히지 마십시오. 움직임의 저하와 퇴행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놀고 뛰고 춤추고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임, 살아 있음, 그 해방감을 즐기십시오.
잘 움직일때 건강과 행복감이 다시 찾아 옵니다!
류 아네스 원장은 그동안 의미있는 움직임과 운동, 신체의 단련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고강도 운동과 고단백 식사: 몸짱이 되는가, 신장이 망가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