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at Barrington 선언
3월, 판데믹이 선언되자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법안 2020이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나타났으며 이는 무려 90여개 조항의 새로운 법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체감하든 안하든
류원장님은 10년 이상 매주 교민 신문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전통 의학과 서양 의학의 장점을 겸비한 통합의학을 추구하며 유전자 의학의 시대에 조명받고 있는 섭생과 양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3월, 판데믹이 선언되자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법안 2020이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나타났으며 이는 무려 90여개 조항의 새로운 법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체감하든 안하든
오늘도 보리스 존슨의 ‘bumpy road ahead’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기상하였습니다. 망연자실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갑니다. 현재 북부 잉글랜드 그리고 예전 철강 산업의 잔해가
이제 본격적인 플루 시즌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아니라 코로나가 플루를 만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보리스는 매일 BBC TV에 출연해서 처칠 흉내내며 주먹
9월 21일 아침 11시 영국 정부는 수석 과학 고문과 의학 자문의 입을 빌려 영국 대중을 공포로 몰아 넣고 본격적으로 제2차 록다운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9월 14일 월요일, 앞으로 코비드 마샬인지 양아치인지 조끼입고 길거리 돌아다니며 시민들 질서를 잡는다고 하며 이제 6명 이상 모이는것도 불법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왜
코로나 덕분에 그 어떤 소설책 보다 현실이 더 스펙타클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텔레비전을 믿음직한 소식통으로 삼고 코로나로 죽을까봐 사람 피하고, 마스크 쓰고, 하루 종일 손
어느덧 선선해지고 먹구름에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아쉽게도 여름이 다 지나가고 어둡고 음습한 겨울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을 체감합니다. 영국은 위도 무려 50도 이상에 걸쳐 있어
간만에 고온 다습, 혹서의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NHS 병원은 환자도 안받고 몇달간 개점 휴업 상태인 와중 더운데 판데믹을 상징하는 마스크는 8월 8일부터 강제 집행되고 있습니다.
7월, 예전 같으면 영국의 청량한 여름을 즐기고 한창 휴가철을 즐기고 있을 때입니다. 록다운 제한이 어느 정도 풀려 이제 외출이 자유로와지고 출근을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문을
7월 중순, 이제 하이스트리트를 나가면 음식점과 펍이 문을 열고 많은 사람들이 활보하고 있습니다. 장장 3개월이 넘는 고스트 타운, 가택 연금 후에 찾아온 자유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스크는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끼는 개념 2미터 거리 두기, 한줄 서서 일방 통행, 이제 마스크 착용이 논란 끝에 영국에서도 의무화 되었습니다. 업장을 방문하거나 대중 교통을
지난주 수요일 영국 정부의 록다운 완화가 결정되면서 저희도 제가 속한 협회들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5월 18일부터 부분적으로 월요일, 목요일 한의원의 문을 엽니다. 그동안 NHS 는 오로지
Dr Ryu 런던한의원은 윔블던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건물 주차장 이용 (한시간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