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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잠 자고 있는가

9월 21일 아침 11시 영국 정부는 수석 과학 고문과 의학 자문의 입을 빌려 영국 대중을 공포로 몰아 넣고 본격적으로 제2차 록다운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주 매트 핸콕 보건 장관은 격리 조항을 어기면 1만 파운드 벌금을 선언함과 동시에 이웃이 ‘6명 규칙’을 어기는지 서로 감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런던 시장 사딕 칸은 당장 내일 록다운하자고 하며, 국회가 마비된 마당에 토리 MP Tobias Ellwood는 군대를 동원하자고 추임새를 넣고 보리스 존슨은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이번주 중 시민들의 행동과 자유을 억제하는 계엄령에 준하는 더욱 엄격한 규칙들을 발표할 것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정상적인 크리스마스를 염원한다면 빨리 코로나를 제압해야 한다는 명목 하에 조만간 통행 금지와 록다운을 강행할 것입니다.

일요일 또다시 임상 실험 중 자원자의 두뇌 관련 심각한 부작용이 발표되었는데, (묻지마) 백신이 나올때까지 우리 모두 볼모로 잡혀 자택 감금, 사회 생활, 경제 활동 제한, 교육 상실, 인권 침해가 일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가짜 뉴스 그리고 억압되는 전문가들

혼란의 시기는 사람들의 진정한 면모가 드러나고, 누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옥석이 가려지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신종 바이러스의 판데믹을 헤쳐가는 중 옥스포드 대학의 Carl Heneghan 교수(@carlheneghan), Sunetra Gupta 교수(@SunetraGupta)의 활동이 빛났습니다.

정부와 동조하지 않으면 센소쉽 대상이 되고 연구비/자리가 날아갈 수 있으며 더이상 퍼블리쉬할 수 없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며 학자로서의 양심에 의거하여 용감하게 거짓과 왜곡을 폭로하고 정부의 (미친) 정책을 비판하였습니다. 월요일 오전 이들은 학계의 서명을 모아서 논리적으로, 그리고 근거에 의거해서 코로나 정책을 도출할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No 10 다우닝가로 보냈습니다. 이는 최근 벨기에 닥터들이 당국에 보낸 공개 호소문과 함께 그 동안의 코로나 사태를 개진하는 명문이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추출되는 데이타를 접하는 사람으로서는 6개월째 계속되는 통계 조작, 가짜 뉴스, 거짓말 판토마임에 극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데 최근 BBC TV 라이센스를 취소한 사람들이 30만명 가까이 된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1차 록다운은 중세 흑사병 시대도 아니고 현대 역사 상 가장 원시적인 조치였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보다 록다운 조치로 인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점, 말로는 노인들을 보호하자면서 케어홈에서 일어난 잔혹한 행위,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괴적인 부작용에 대한 반성 조치가 없이 또다시 2차 록다운을 거론하는 것은 오판이나 실수가 아니라 인위적 파괴, Controlled demolition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바이러스 문제로, 방역의 문제로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눈을 크게 뜨고 통계청 웹싸이트에 들어가서 코로나 사망자 수를 확인해 보시고 예년 사망자 숫자와 비교해보십시오. 코로나  검사 RT-PCR 기계를 판데믹 제조기로 칭하는데 가짜 양성 확진률이 91%에 달하는것이 실상입니다. 건강한 자를 무증상 감염자로 가짜 진단하고 격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젠다를 거론하면 함부로 음모론자로 모는 완장 찬 사람들, 자신의 좁은 식견으로 처음 듣는 소리는 죄다 음모론이라고 모는 사람들은 본인들의 순진무구 + 지적 나태함을 극복하고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어떠한 세상으로 ‘대변혁’ 하자고 하는지 웹싸이트에 자세히 적혀 있으니 눈이 있으면 찾아보시오. 음모론자의 어원은 CIA의 더러운 음모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를 일반인들로 하여금 억압시키기 위해 정략적으로 채택한 용어입니다.

최종 목적이 무엇이오?

WEF의 수장 Klaus Schwab은 ‘The Great Reset’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책까지 내었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세상을 꿈꾸길래 이 판데믹 게임을 벌리는 것인지 궁금해서 재빨리 훑어보고 있는 중인데 이 영감님께서는 중국의 인공 지능 감시 체제를 동경하십니다. 결함 많은 자본주의는 소상공인, 중산층 계층과 함께 종말되어야 한다는데 그가 꿈꾸는 테크노크라시의 세계는 매년 다보스 포럼에 초대받는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좋을 것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헤겔 변증법 3단계 따라 ‘문제 발생, 비상 사태 투척 -> 혼란/혼돈 상황 -> 구제책 제시‘의 해법으로 소셜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사회 혼란이 유도될 지 매우 우려스러우며, 커튼 뒤의 마스터마인드들이 표적이 되지 않고 Black Lives Matter 등에서 보았듯 시민들간의 분란으로 갈등 상황이 조장되리라 보입니다.

Operation Moonshot!

오늘 증시도 들락거리고 패닉이라는데 이미 며칠전 문숏 작전이 발표되었을때 이미 가공할만한 게임 플랜을 보았기에 전혀 놀랄 일이 아니었습니다.

문숏 작전은 100빌리온 파운드를 코로나 검사에 할당한다는 계획으로 2018-2019 NHS 전 예산이 114 빌리온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NHS는 일반적 환자 치료는 포기하고 코로나 전용으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료가 ‘무기화’되었다고 판단하는데 질병이 있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준비를 잘 하시기 바라며, 병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고, 사고 나지 않도록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월 11일자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린 보고에 의하면 아직 실현되지 않은 최신 검사 기법과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신속한 결과를 보장하겠다는 최첨단 기계를 이용해서 매일 20만-80만건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파트너로서 Boots, Sainsbury’s, DHL, Kuehne+Nagel, G4S, Serco 등을 선정하였습니다.

G4S는 테레사 메이의 부군이 연관되어 있으며 Serco는 별 전적없던 회사로서 이번 판데믹에서 계속 큰 수주를 받고 있는데 프린스 윌리엄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6월에 투자 은행가 보리스의 형이 문숏 작전에 영입되었고 보리스의 아버지 스탠리가 고문으로 있는 REVIV 사는 코로나 테스팅 사업에 발을 담급니다.

이번 판데믹에선 밀리온/빌리온 단위로 별 절차없이 서로 돈을 막퍼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매트 핸콕도 NHS Supply Chain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TV에 나와 한 말씀 하는 사람들 중 거대 제약 회사나 빌게이트의 수표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나 싶으며 BBC와 가디언지가 매수된 대표적 미디어로 프로파간다 머쉰입니다. 조지 오웰이 상상으로 1984를 쓴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전직 BBC 특파원이었습니다.

케어홈에 있거나 병원에 입원해있는 자들, 이들을 방문하는사람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직장에 출근할 때 그리고 사회 활동을 할 때 본인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 인증하고서야 사회 활동이 가능해지게 하자는 것이 문숏 작전입니다.

즉 집에서 나와 직장 생활을 하고 사회에 참여하려면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 테스트-면역 업데이트-정기적인 mRNA 백신 접종 – 면역 패스포트를 만들어야 가능하며 이는 빌게이츠의 특허 WO2020060606 가 실현되는 디지탈 아이디- 디지탈캐쉬- 블록 체인 – 테크노 통제 사회, 디지탈 감옥의 미래로 착착 실행되게 됩니다.

우리가 뽑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을 숨가쁘게 현실화시키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런던한의원 류아네스 21/09/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