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선선해지고 먹구름에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아쉽게도 여름이 다 지나가고 어둡고 음습한 겨울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을 체감합니다. 영국은 위도 무려 50도 이상에 걸쳐 있어 9월 초까지만 비타민 D를 만들 수 있는 광량이 되니 날씨가 좋으면 실내에서 머물지 말고 밖에 나가 신체 넓은 부위를 노출하면서 일광욕하고 자연 속에서 음이온이 가득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인체를 충전 ,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현대 의학은 여러가지 약물 등을 이용해 화학적 조치를 취하는 것 위주이지만 인체는 엄연한 물리적 존재로서 전기 파장이나 자장에 매우 민감하며 인체 조직마다 매우 특화된 볼티지, 헤르츠, 파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인체와는 친화력없는 인공적인 환경에서 인공적인 음식, 인공적인 합성 약품, 합성 영양제로 점절되어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잃어 걸리는 질병이 대부분입니다. 주기적으로 모발폰을 충전해줘야 하듯 천연 음식과 자연 환경, 정신을 자양하는 인간 관계에서 사람도 주기적으로 활력을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매스컴은 판데믹 초기 부터 일제히 백신이 나오길 부르짖고 백신을 갈망하게끔 심리 전략을 쓰고 있으며 백신 없으면 무슨 세균, 바이러스 나오면 꼼짝없이 무기력하게 죽는다는 메세지가 매스컴에 난무하는데 인간 진화 역사는 온갖 세균, 바이러스와 함께 하였으며 사람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은 세균, 바이러스와 함께 만들어 나가며 서로 안아주고 만지고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만들어갑니다. 우리 면역계는 1차, 2차, 3차 방어선이 있어 다각적으로 싸워 이겨낼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9월이면 저희 의원에서는 한방 감기약을 종류별로 준비하느라 분주해집니다. 인체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면역계가 대항하는 스테이지 별로 도움 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준비하고 있는데 초기 급성기에 잘 관리하면 만성 질환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Stage 1. 오한, 발열, 두통, 몸살, 편도선 (급성기)
Stage 2. 기침, 가래, 기관지염 (상기도 증상)
Stage 3. 마른 기침, 천식 진단, 야간 기침으로 수면 장애 (호흡기의 알러지화, 만성기)
Stage 4. 면역저하, 극심한 피로, 전신 근육 통증, 순환 장애, 관절통증 (만성기)
그외 노로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한 복통, 설사, 장염, 진통제, 항생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장 점막 손상,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이염, 비염, 축농증 치료에도 한약치료는 우수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개인 면역 증진에 관련된 사항은 호흡기 면역 증강 안내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플루와의 전쟁
영국은 매년 겨울이면 플루와의 전쟁입니다. 지난 20년 가까이 영국에서 겨울을 보내면서 감기 독감 시즌마다 영국 NHS에 환자가 미어터지고, 병상이 없다고 아우성치지 않은 해가 없습니다. 물론 조류 독감, 돼지 독감 판데믹으로 난리 났던 기억이 선명한데 이들은 후에 가짜 판데믹으로 판명났습니다. Forbes 지에 실린 ‘왜 WHO는 가짜 판데믹을 만들어내는가’의 기사를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황도 더불어 유추할 수 있습니다.
Déjà Vu: Why the WHO Faked the H1N1 Swine Flu Pandemic in 2009
해마다 독감으로 전세계적으로 60만명이 사망합니다. 많은 노인들, 특히 양로원에 계시는 분들은 독감, 폐렴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판데믹으로 치자면 코로나바이러스는 판데믹 축에도 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결핵, 플루 등이 여전히 진정한 판데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VID 19 판데믹을 만들기 위한 정황이 여러가지로 나타났는데 특히 사망진단서의 위조, 감염자수, 입원자수, 사망자수 부풀리기 등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위양성 결과가 반이상 나오는 엉터리 검사로 증상도 없는 건강한 사람이 확진자로 분류되어 마치 몹쓸병에 걸린 것처럼, 마치 죽음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격리되고 심지어 병동에 입원하여 대량의 해열제와 항생제를 복용하고 진짜 환자가 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항바이러스제는 항암제처럼 골수 억제 기능이 있고 적어도 추후 몇달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매체에서 널리 알려진 것과는 달리 무증상자는 감염원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이 타겟이 된다
학교가 여느냐 마느냐, 아이들 때문에 감염되어 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의 가족이 감염되어 죽을 것인가, 학교를 위험한 곳으로 간주하고 학교도 휴업 상태로 아이들의 교육의 기회 그리고 사회성을 키우며 성장할 기회를 상실하였습니다.
코로나 관련 법안들이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졌는데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우려스러운 점들이 많습니다. 부모의 동의없이 아이들을 격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이들이 마스크를 계속 끼고 생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 사회적인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9월 9일 업데이트: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학교에서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어 확진자 한명만 나오더라도 전 학년이 격리 조치되어 학교에서 제대로된 교육이 실시되지 않을 수순을 밟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구체화되고 있는 상태인데 많은 영국인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하기로 한 것이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이미 개학을 하였는데 오늘 뉴스를 보면 역시나 학교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를 보고하고 있습니다.이는 록다운 조치, 이로 인한 경제 파괴의 정당성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 명확해지고 있는 와중에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Covid 19은 과장되고 그에 대항한 조치는 더욱 파괴적이었으며 플루보다 심각하지 않고 사망율은 예년보다 낮았으며 인구 99.96%가 자연적으로 회복하여 백신이 필요없다는 점이 확연해지고 있는 와중 매스컴은 지속적으로 확진자 ‘케이스'(환자가 아님, 입원, 사망수가 아님) ‘2차 웨이브’, ‘스파이크’ 의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BBC등 자본과 권력에 매수된 대중 매체를 정보 소스로 의존하지 마시고 독립적인 과학자들, 석학들의 우려에 찬 목소리를 꼭 들으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Professor Dolores Cahill 의 메세지를 귀담아 들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 런던한의원 류아네스 24/0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