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죄책감없이 즐기시오
진료실에서 대화를 해보면 많은 분들이 엄한 식품군을 피하고 있거나 먹더라도 소량, 죄책감 느끼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고기, 특히 붉은 고기를 먹는다거나 콜레스테롤 높다고 새우, 가재, 계란 등을 먹는 것은 피하시는 분들,…
진료실에서 대화를 해보면 많은 분들이 엄한 식품군을 피하고 있거나 먹더라도 소량, 죄책감 느끼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고기, 특히 붉은 고기를 먹는다거나 콜레스테롤 높다고 새우, 가재, 계란 등을 먹는 것은 피하시는 분들,…
뱃살이 쪘다고 자꾸 안먹어야 한다, 나가서 뛰어야 한다, 트레이너랑 몸을 빡세게 굴러야 한다, 그러는데 과학적 넌센스에 애초당시 불가능한 주문을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살이 찌지 않은 일반인들 중에서도 안먹고…
어느덧 5월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레타가 외치는 지구 온난화가 맞는건지 아니면 일부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오히려 소빙하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인지 올해는 안타깝게도 역대 최고로 추운 5월이라고 하며 비바람이 몰아치고 겨울…
수백만년전 아프리카에 원숭이 바분 (baboon)과 비슷하게 무리를 지어 사는 키 작은 유인원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유인원들에 비해 왜소하고 털도 별로 없고 손발톱이 발달한 것도 아닌 연약한 종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불을 사용하기…
3월, 판데믹이 선언되자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법안 2020이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나타났으며 이는 무려 90여개 조항의 새로운 법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체감하든 안하든 이미 공식적으로 계엄령 상태에 들어갔으며…
오늘도 보리스 존슨의 ‘bumpy road ahead’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기상하였습니다. 망연자실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갑니다. 현재 북부 잉글랜드 그리고 예전 철강 산업의 잔해가 남아 있는 웨일즈 등 소득…
이제 본격적인 플루 시즌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아니라 코로나가 플루를 만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보리스는 매일 BBC TV에 출연해서 처칠 흉내내며 주먹 쥐고 바이러스를 무찌르자(!?!)고 매일 비장하게…
9월 21일 아침 11시 영국 정부는 수석 과학 고문과 의학 자문의 입을 빌려 영국 대중을 공포로 몰아 넣고 본격적으로 제2차 록다운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주 매트 핸콕 보건…
어느덧 선선해지고 먹구름에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아쉽게도 여름이 다 지나가고 어둡고 음습한 겨울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을 체감합니다. 영국은 위도 무려 50도 이상에 걸쳐 있어 9월 초까지만 비타민 D를 만들…
간만에 고온 다습, 혹서의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NHS 병원은 환자도 안받고 몇달간 개점 휴업 상태인 와중 더운데 판데믹을 상징하는 마스크는 8월 8일부터 강제 집행되고 있습니다. 실외에서도, 실내에서도, 혼자 있을때도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