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세균을 더 늘일 것인가
시중에 식이 섬유소가 너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먹어줘야 한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도 같이 먹어줘야 한다, 저항성 전분 (resistance starch)를 먹어주면 더 좋다 말이 많습니다. 모두 장에 균을 많이 키워야…
시중에 식이 섬유소가 너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먹어줘야 한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도 같이 먹어줘야 한다, 저항성 전분 (resistance starch)를 먹어주면 더 좋다 말이 많습니다. 모두 장에 균을 많이 키워야…
40도를 육박하는 땡볕, 무더위, 열대야를 겪던 지난 주 7월 중순, 의학계에서는 일주일 안에 연달아서 난리가 났습니다. 두뇌 질환과 관련된 그동안의 학설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망가지고,…
7월의 마지막 토요일 31일 한인회관에서 첫번째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PWC에서 일하는 김미경씨는 현재 판데믹으로 인한 세계 경제 구조의 변혁으로 바쁘게 일하는 분인데 모처럼 시간을 내어 뉴몰든까지 와서 4차…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암 검사 상 양성으로 진단받아서 항암 치료 시작하고 여러가지로 삶을 정리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막상 검사의 오진률이 97% 라는 것을 발견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따위 검사를 받겠습니까? 이와 똑같은…
진정한 판데믹은 여전히 결핵과 독감! 그런데 올해 박멸되었는가? 코로나로 몇달째 시끄럽지만 매스컴을 싹 무시하고 객관적인 데이타만을 보자면 진정한 제1의 판데믹은 여전히 결핵으로 매년 160만명 이상 사망하며, 독감이 그 뒤를 쫒고…
오늘도 보리스 존슨의 ‘bumpy road ahead’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기상하였습니다. 망연자실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갑니다. 현재 북부 잉글랜드 그리고 예전 철강 산업의 잔해가 남아 있는 웨일즈 등 소득…
이제 본격적인 플루 시즌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아니라 코로나가 플루를 만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보리스는 매일 BBC TV에 출연해서 처칠 흉내내며 주먹 쥐고 바이러스를 무찌르자(!?!)고 매일 비장하게…
9월 21일 아침 11시 영국 정부는 수석 과학 고문과 의학 자문의 입을 빌려 영국 대중을 공포로 몰아 넣고 본격적으로 제2차 록다운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주 매트 핸콕 보건…
이 글을 쓰는 9월 14일 월요일, 앞으로 코비드 마샬인지 양아치인지 조끼입고 길거리 돌아다니며 시민들 질서를 잡는다고 하며 이제 6명 이상 모이는것도 불법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왜 하필 6이고 7명은 과학적으로 안되는…
코로나 덕분에 그 어떤 소설책 보다 현실이 더 스펙타클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텔레비전을 믿음직한 소식통으로 삼고 코로나로 죽을까봐 사람 피하고, 마스크 쓰고, 하루 종일 손 씻고 닦고, 살균하고 방역하느라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