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호르몬 그리고 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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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글은 지난 주 칼럼 ‘철분 축적의 심각한 위험성’의 후속편으로 연결 선상에 있습니다. 혈액의 볼륨이라든지 조성(composition), 그리고 혈액이 묽게 유지되는지, 진득한지 그 점조도(viscosity) 는 인생의 ‘생-노-병-사’의 과정에서 섬세하게 조절됩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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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축적의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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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피곤하면 철분제 사먹으라는 광고는 많은데 ‘철분 과다 축적 (iron overload)’의 문제는 아무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매스미디어의 건강 정보의 한계는 광고 아니면 프로파간다로 점철되어 있기에 경계해야 합니다. 누군가 이윤을 남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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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뇨도 이미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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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의 특성 상 중년이 되고 갱년기 전후로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서 오시는 분, 원래 없었던 이상 증상들이 랜덤하게 여기 저기 발생한다고, 힘이 없고 피곤하고 여기 저기 염증이 생긴다고 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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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혈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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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라이프, 어언 2년이 훌쩍 지나고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Sars Cov 2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속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바이오웨폰인가 하는 의구심이 2년 이상 해소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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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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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을 과학 결정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다고 보기 힘듭니다. 인체가 복잡다단 신비하고 아직 규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성립된 의료 가이드 라인도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현대 의학에도 과학적으로라기보다는 관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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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와 함께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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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네슬레, 켈로그 같은 거대 가공 식품 회사가 정부의 공식 식품 가이드라인에 깊숙한 영향을 끼치며 식품 회사들이 영양사들을 스폰서하는 시대입니다. 이는 화이자같은 거대 제약 회사(big pharma)가 의사들의 교육과 연구,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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