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암 검사 상 양성으로 진단받아서 항암 치료 시작하고 여러가지로 삶을 정리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막상 검사의 오진률이 97% 라는 것을 발견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따위 검사를 받겠습니까?
이와 똑같은 일이 이른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00명이 검사 받아 100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 받았다고 쳤을때 그 100명 중 97명은 위양성 false positive, 즉 진짜 양성이 아니라 가짜 양성인 엉터리 테스트가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이 결정되고 법안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번 판데믹에는 과학적인 팩트들보다는 매스컴을 통한 가짜 정보가 난무합니다.
대표적으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천 마스크, 덴탈 마스크 따위를 사용하는 것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고 하는 것 그리고 타인을 잠재적인 감염원으로 여기는 무증상 전파 (asymptomatic transmission) ‘썰’을 들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소셜 디스턴싱이며, 학교를 문닫고 록다운을 실시하는 구실로 삼고 있는데 이러한 조치는 과학적 정당성과 실효성이 없으며 기타 질환자의 사망, 정신병 증가, 실업, 도산, 빈민화 등 치명적인 사회적 부작용을 수반하고, 공공 보건 미명 아래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이 사라지고, 중산층이 무너지면서 대규모의 부가 이동, 집중되는 것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의 기저에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진단 테스트가 정확할 것이라는 치명적인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수상한 케이스들 –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최근 엘론 머스크는 하루 4차례 코로나 검사 실시 한 후 자신의 검사 결과를 트위터에 공개하였는데 2회는 양성, 2회는 음성이었습니다. 이 뭔가 진짜 이상하지 않냐 질의하여 수많은 과학자들이 모처럼 설명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질문은 코로나바이러스 OFCOM 방송법 제제에 의거해서 TV나 신문에서는 전혀 접할 수 없습니다.
- 미국의 한 유명 가수는 오른쪽 콧구멍을 스왑하여 나온 결과는 양성, 왼쪽 콧구멍은 음성으로 나왔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오전 검사는 양성으로, 오후 검사는 음성으로 나오는 결과도 심심치 않게 보고 되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를 오더하여 샘플을 보냈는데 수도물을 묻혀 보내도, 오렌지 주스 묻혀 보내도, 아무것도 안묻히고 그냥 보내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결과들이 수두룩합니다.
- 이는 판데믹 초기부터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는 문제로서 염소, 호랑이, 개, 고양이 등 각종 동물, 파파야, 사과 등의 과일, 심지어 아스팔트를 긁거나 엔진 오일을 찍어 보내거나 공기 중에 한번 쓰윽 긁어 보내도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 며칠전 오스트리아의 국회에서는 국회의원이 연단에서 직접 콜라를 적셔 양성 판정 결과가 나오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시연하였습니다.
- 코로나 검사를 예약 신청했지만 일이 있어서 안갔는데 문자로 양성이라고 연락을 받은 경우도 종종 보고 되고 있습니다.
- 몇달전에 코로나에 걸려서 완전히 회복했음에도 불구 계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발주한 코로나 검사 키트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었던 점도 발견되어 전량 회수된 적도 있습니다.
PCR 스왑 테스트 문제:
- 현재 대규모로 실시되는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 일부를 기준으로 증폭하여 있는지 없는지 보는 검사인데 이 검사 기준을 도입한 독일의 과학 자문 Drosten 일당들은 세계 최고의 일류 변호사 Dr Reiner Fuellmich가 리드하는 법정 팀에 의해 사기 혐의로 제소될 예정이며 저널 Euro Surveillance 에 제대로 된 절차도 밟지 않은채 접수 하루만에 실린 Drosten의 페이퍼는 최근 22인의 저명한 과학자들에 의해 그 오류가 샅샅히 밝혀졌기에 철회될 것이 입니다. PCR 검사로 만든 판데믹의 기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 PCR 검사는 광학적 현미경이 아니라 일반 검사에 전자 현미경을 가져다 대는 것이나 마찬가지로서 의미없는 죽은 바이러스 부스러기에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Oversensitivity 라고 하는데 배율을 늘릴 수록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이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에 비할 수 있습니다.
- PCR 테스트는 분자유전학 연구에서 매우 유용한 툴이지만 그 성격 상 바이러스 진단에 적용하는 것은 부적합한 것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기 판데믹을 만들어내는데 오용될 수 있습니다.
- PCR 검사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인당 100파운드 정도로 책정된 비싼 검사로서 영국 정부는 Moonshot operation 이라 하여 NHS 예산에 맞먹는 100빌리온을 할당하고 있는데 당연히 엄청난 이익 상충 관계가 걸려 있고, 판데믹 와중 엘리층의 끼리 끼리 던져 주는 최고의 부정 부패 모습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영국은 하루에 수십만건의 스왑테스트를 실시하여 샘플들을 지정된 진단 실험실로 보내 2교대로 PCR를 밤낮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무려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실험실이라면 무균 환경은 물론 높은 수준의 핸들링이 요구되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이는 샘플에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고 실험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치명적 바이러스 감염에서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필수적 조치입니다. 하지만 내부 고발에 의하면 최근 급조해서 교육 받은 비숙련 인원들의 검체 핸들링과 실험실 오염 문제가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연 샘플 자체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실험실 오염을 검사하는 것인지 구별도 할 수 없다고 과학자들은 경악합니다.
- PCR 검사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검사로서 ‘Lateral Flow 테스트’라고 있는데 임신 검사처럼 생겨서 한 시간만에 측정 결과가 나옵니다. 이 검사의 결과가 PCR 검사보다 더욱 신뢰도가 높고 측정에 편리합니다. 감염율이 높다는 리버풀의 경우 PCR을 돌려 검사했을 때는 판데믹이었지만 Lateral Flow 테스트를 돌렸을 때는 판데믹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PCR 검사에는 첨예한 이익 추구 관계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관계로 계속 지속하고 있으며 이익 집단은 Lateral Flow 테스트는 가짜 음성 false negative 진단이 많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증상이 있고 남을 감염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수준의 바이러스를 지닌 사람의 경우 PCR을 20 싸이클 (2의 20승)정도로만 증폭시켜도 양성 반응으로 잡힙니다. 이 정도가 진정성이 있는 바이러스 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PCR을 30 싸이클 이상 돌리게 되면서 테스트 결과가 신뢰할 수 없이 가짜 양성율이 대폭 증가하게 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안다)
PCR을 35 싸이클 이상으로 증폭시키는 것은 모두 가짜 양성율을 대폭 늘이려는 시도라는 것을 뻔히 볼 수 있습니다. (속내가 뻔히 보인다)
영국은 공식적으로 45싸이클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건 대놓고 뭐냐!) - 최근 플로리다에서는 그래서 대규모 검사를 하려면 PCR 싸이클 넘버를 발표하도록 법안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PCR 검사를 하는 모든 곳에서 시행되어야 마땅 하겠습니다.
- 어딘가에 확진자 케이스를 많이 만들내려면 무조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PCR 싸이클 높게 책정해서 돌리면 가짜 양성 확진자를 대량 양산하게 되어 판데믹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 유럽에는 확진자가 왜 이렇게 많냐, 마스크 안끼고 다녀서 2차, 3차 웨이브냐, 한국분들이 겁난다고 말하는데 이는 한국은 공식적으로 싸이클 29인 반면(현재는 비밀로 붙이고 있음), 영국은 45 이상으로 유럽에 싸이클 넘버가 훨씬 높게 책정되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인들을 가짜 양성자로 훨씬 많이 진단하는 결과입니다.
- 검사 상 PCR 을 몇회 싸이클을 돌렸는지 물어봐서 Cycle Threshold 35회 이상이면 의미 없는 검사이니 검사받지도 말고 결과도 엉터리이니 신경쓰지 마십시오.
- 검사를 대규모로 돌리고 있는데 검사하는 사람도 검사받는 사람도 PCR 검사의 의미를 모르고 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일반인들이 엉터리 테스트를 왜 신청하는지 모르겠는데 회사 안가고 자가 격리하면서 집에서 2주간 휴가를 가지고 싶은 경우에는 테스트 받아도 됩니다. 또한 지역 사회의 확진자 수를 높이는데 일조하여 록다운으로 지역 경제를 완전히 망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라면 테스트 받아도 됩니다.
- ‘무증상 감염’도 미디어가 퍼뜨리고 있는 대표적인 썰 중의 하나로서 이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 무증상자들이 바이러스가 있을까봐 걱정해서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은 감염성이 있을 정도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테스트를, 특히 이런 엉터리 테스트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검사 후 양성 진단을 받았다면 죽음의 바이러스를 지녔다고 울고 불고 하지 말고, 대부분 가짜 양성 false positive 이니 다시 한번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다음날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건강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은 검사 받을 필요도 없고 양성 나온다 한들 환자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을 병자로 모는 것은 인간 역사 최고의 코메디입니다.
- 엉터리 검사 돌려 건강한 사람에게 죽음의 바이러스를 지녔다고 격리하는 넌센스 상황인데 이들에게는 처방해줄 약도 특별히 없기 때문에 격리해놓고 코푸 시럽 정도를 주는 경우가 많으며 비양심적인 곳은 대량의 항생제, 진통제를 처방하고, 심지어 DNA를 손상시키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 건강한 사람에게 쓸데없는 처치입니다. 입원도, 격리도 필요없는 것은 물론입니다.
- 검사를 정 하고 싶으면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난 초기, 즉 당일, 하루 이틀안에 검사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증상 나타난지 일주일이 지나 8일 정도가 되면 남을 감염시킬 정도의 바이러스가 남아 있지 않는 것이 과학적인 팩트입니다. 당연히 급성기에 안죽고 잘 살아남았다면 바이러스 부스러기 조금 남아 있는 것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 사람은 선사시대부터 온갖 병원체와 싸워온 면역계가 있으며 사람 세포보다 더 많은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일반인은 보통 3.8 trillion 개의 바이러스를 자기 몸에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저는 평소 과학적인 측정과 검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이고 직업적으로 수많은 검사를 오더하고 해석하는 사람이지만 이번 판데믹의 PCR 코로나 검사는 별 가치가 없음(사기에 가까움)을 알려드립니다.
© 류아네스 원장 Dr Ryu Consultancy 13/1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