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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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을 과학 결정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다고 보기 힘듭니다. 인체가 복잡다단 신비하고 아직 규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성립된 의료 가이드 라인도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현대 의학에도 과학적으로라기보다는 관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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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와 함께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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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네슬레, 켈로그 같은 거대 가공 식품 회사가 정부의 공식 식품 가이드라인에 깊숙한 영향을 끼치며 식품 회사들이 영양사들을 스폰서하는 시대입니다. 이는 화이자같은 거대 제약 회사(big pharma)가 의사들의 교육과 연구,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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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젠이 사라진다. 여성의 건강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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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병원에서 가장 많이 보는 환자군이 한창 갱년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입니다. 한창 틴에이져들을 돌보거나 혹은 사회 생활에서 오는 책임감으로 자신을 잘 챙기지 못하다가 신체가 예전처럼 스스로 잘 회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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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공격한다 –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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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퍼마켓에 글루텐 프리 (Gluten free)제품이 왜 이렇게 많은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한국에는 글루텐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반면 조상 대대로 밀을 주식으로 삼은 서양인들이 정작 밀을 피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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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모호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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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506년. 우리나라에서는 중종 반정으로 연산군이 폐위되고 중종이 즉위하던 시기, 지구 반대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초상화 한 점을 완성하였습니다. 성공한 실크 상인, 프란체스코 죠콘다의 3번째 부인, 리자 게라디니의 상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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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가는 급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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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인체에서 가장 에너지 요구량이 높은 장기입니다. 아무 생각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을 때 인체의 2% 해당하는 두뇌가 신체 에너지의 무려 20%를 사용합니다. 공부를 한다거나 깊은 사고, 감정 활동으로 열심히 두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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