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죄책감없이 즐기시오
진료실에서 대화를 해보면 많은 분들이 엄한 식품군을 피하고 있거나 먹더라도 소량, 죄책감 느끼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고기, 특히 붉은 고기를 먹는다거나 콜레스테롤 높다고 새우, 가재, 계란 등을 먹는 것은 피하시는 분들,…
진료실에서 대화를 해보면 많은 분들이 엄한 식품군을 피하고 있거나 먹더라도 소량, 죄책감 느끼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고기, 특히 붉은 고기를 먹는다거나 콜레스테롤 높다고 새우, 가재, 계란 등을 먹는 것은 피하시는 분들,…
뱃살이 쪘다고 자꾸 안먹어야 한다, 나가서 뛰어야 한다, 트레이너랑 몸을 빡세게 굴러야 한다, 그러는데 과학적 넌센스에 애초당시 불가능한 주문을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살이 찌지 않은 일반인들 중에서도 안먹고…
어느덧 5월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레타가 외치는 지구 온난화가 맞는건지 아니면 일부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오히려 소빙하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인지 올해는 안타깝게도 역대 최고로 추운 5월이라고 하며 비바람이 몰아치고 겨울…
수백만년전 아프리카에 원숭이 바분 (baboon)과 비슷하게 무리를 지어 사는 키 작은 유인원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유인원들에 비해 왜소하고 털도 별로 없고 손발톱이 발달한 것도 아닌 연약한 종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불을 사용하기…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암 검사 상 양성으로 진단받아서 항암 치료 시작하고 여러가지로 삶을 정리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막상 검사의 오진률이 97% 라는 것을 발견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따위 검사를 받겠습니까? 이와 똑같은…
판데믹이 선언되자 지구인 70억에게 백신을 맞춰야만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빌게이츠로 시작, 언론이며 정치가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백신의 도래를 부르짖은지 어언 10개월! 오직 코로나에 초집중! 코로나 환자 중환자실 병동…
예상했던대로 정부는 제 2차 록다운을 강행합니다. 이는 BBC나 가디언 지에는 결코 실리지 않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견해, 객관적인 데이타 증거에도 불구하고 실시하는 것입니다. 록다운의 정당성이 없음에도 불구, 유엔/세계보건기구/세계경제포럼 등의 계획된 아젠더…
진정한 판데믹은 여전히 결핵과 독감! 그런데 올해 박멸되었는가? 코로나로 몇달째 시끄럽지만 매스컴을 싹 무시하고 객관적인 데이타만을 보자면 진정한 제1의 판데믹은 여전히 결핵으로 매년 160만명 이상 사망하며, 독감이 그 뒤를 쫒고…
3월, 판데믹이 선언되자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법안 2020이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나타났으며 이는 무려 90여개 조항의 새로운 법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체감하든 안하든 이미 공식적으로 계엄령 상태에 들어갔으며…
오늘도 보리스 존슨의 ‘bumpy road ahead’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기상하였습니다. 망연자실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갑니다. 현재 북부 잉글랜드 그리고 예전 철강 산업의 잔해가 남아 있는 웨일즈 등 소득…